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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만들기 노트

🔍 [PART3] 24편.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 – 이건 안 보면 후회한다

세영노마드 2025. 4. 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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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PDF 저장 전 최종 점검하는 작가 (출처: ChatGPT 제공)

 

– 전자책 완성 직전, 마지막으로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 전자책을 완성했다고 끝이 아니다

원고 다 썼다고? 표지도 만들었고, 목차도 완벽해?
그래도 지금은 가장 중요한 마지막 점검이 필요한 순간이야.

내가 처음 전자책을 만들고 등록했을 때,
정작 사소한 실수 하나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

그래서 나는 마지막 단계에 '최종 점검 루틴'을 만들어두었어.
이 루틴은 단순하지만, 절대 빠뜨려선 안 되는 항목들로 구성돼 있어.

 

🧱 PDF 전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7가지

  • 1. 파일명 확인: 한글 깨짐 방지를 위해 영문+숫자 조합 권장 (예: ebook_final_v1.pdf)
  • 2. 폰트 점검: 기본 폰트 사용 여부 확인 (Malgun Gothic, Apple SD Gothic Neo)
  • 3. 표지/목차/후기 포함 여부: 누락된 항목 없는지 반드시 체크
  • 4. 하이퍼링크 테스트: 클릭 가능한 링크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5. 이미지 해상도: 흐릿한 사진, 깨지는 이미지 없는지
  • 6. 문단 간격/폰트 크기: 눈에 띄게 들쑥날쑥한 부분 없는지
  • 7. PDF 용량: 플랫폼 제한 용량 초과 여부 (크몽은 200MB 제한)

이 7가지 중 하나라도 틀리면, 완성도가 확 떨어져 보일 수 있어.

 

✍️ 완성본 읽기 테스트 – 반드시 1번은 ‘독자 시점’으로

책을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독자는 '처음 보는 눈'으로 책을 읽어.

그래서 나는 마지막에 꼭 이렇게 해.

  • PDF 완성본을 아이패드나 모바일로 직접 열어서 읽어본다
  • 스크롤 흐름, 문단 배치, 가독성 체크
  • 링크 클릭해보기 (크몽, 블로그, 쿠팡 등)

이 테스트는 실제 구매자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단계야.

 

⏱️ 마지막 다듬기 – 시간은 30분이면 충분해

이 최종 점검 루틴은 길어 보여도 30분이면 충분해.

하지만 이 30분을 투자하지 않으면,
고객 클레임, 별점 저하, 이미지 실추 같은 손해가 생길 수 있어.

내 책을 내가 검수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대신 평가하게 돼.


🧭 이 글에서 당신이 함께 느꼈으면 하는 것들

  • 완성도 높은 전자책은 ‘마무리’에서 갈린다
  • PDF 전환 전, 7가지 체크리스트는 필수
  • 고객 입장에서 내 책을 테스트하는 눈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의 전자책, 정말 완성된 걸까?
한 번 더 확인해보자.


 

📣 다음 편 예고

25. 크몽 vs 브런치 vs 블로그 – 전자책 판매처 비교
→ 플랫폼별 장단점과, 어떤 곳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지 정리해줄게!

다음 글 바로 보러가기

 

– 세영노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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