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의 가치는 높지만, 소개 문구가 약하면 아무도 안 본다
📌 전자책이 안 팔리는 진짜 이유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말해. “내 콘텐츠는 정말 좋은데 왜 안 팔릴까?”
그 이유는 종종 상품 소개 문구에 있어. 콘텐츠의 품질보다 먼저 소비자와 만나는 건 ‘첫 문장’이야.
설명은 잘했지만, 사고 싶게는 못 쓴 상품들이 너무 많아.
특히 첫 전자책이라면 더더욱, 소개 문구는 광고 카피의 역할을 해야 해.
✅ 이런 문장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
- “전자책으로 부업을 시작해보세요.”
- “하루 30분으로 인생을 바꿔보세요.”
-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수익화 전략”
다 좋아 보여. 하지만 구체성도 없고, 감동도 없어. 모두가 쓰는 표현이라서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아.
✅ 이렇게 써야 클릭된다
- “PDF 전자책 13페이지, 내가 실제 판매한 예시 파일 포함”
- “타이핑만으로 9,900원 수익 만든 후기 5건 확보 전략”
- “퇴근 후 30분, 2일 만에 만든 전자책으로 첫 수익 낸 이야기”
공통점이 뭘까? 숫자, 구체적인 행위, 결과, 제공물이 들어 있어.
이런 문구는 소비자가 “정말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
✅ 상품 소개 문구 작성 공식
아래 공식에 따라 쓰면, 소개문이 ‘팔리는 설명’이 된다.
- 1. 문제 제기 – 예: “글쓰기가 두렵다면, 이 방법부터 시작하세요”
- 2. 구체적 성과 – “3일 만에 후기 10개 확보한 전자책 예시 공개”
- 3. 제공물 명시 – “PDF 원본 + 표지 템플릿 + 작성 프롬프트 3종”
- 4. 읽는 시간까지 안내 – “10분이면 완독 가능한 분량”
📌 크몽과 블로그는 다르게 써야 한다
크몽은 결제 전환 중심 플랫폼이야. 그래서 소개 문구는
1) 한 줄 설명 → 2) 제공 항목 → 3) 후기 유도 순서로 구성하는 게 좋아.
블로그는 검색 유입 중심이라 스토리 기반 서술이 잘 먹혀.
처음엔 고민 → 해결책 → 변화 → 전자책 소개 흐름이 좋아.
📊 상품 소개 예시 비교
비추천 문구 | 추천 문구 |
---|---|
하루 30분으로 부업 시작 | 30분 타이핑으로 첫 3,900원 수익 낸 루틴 – 실제 사용 파일 포함 |
누구나 할 수 있는 전자책 | 글 못 써도 괜찮아! ChatGPT로 목차부터 완성까지 1시간 루틴 공개 |
디지털노마드 수익화 전략 | 내가 직접 실행한 전자책 1권 수익 구조 – 쿠팡 + 블로그 연동까지 |
🚫 클릭베이트는 오래가지 못한다
자극적인 표현은 클릭은 유도할 수 있지만, 구매는 못 이어져.
“월 천만 원 버는 방법”보다 “전자책 3권으로 월 37만원 수익 – 상세 내역 포함”이 훨씬 강력한 이유는 신뢰감이야.
🧭 이 글에서 당신이 함께 느꼈으면 하는 것들
- 소개 문구는 전자책의 얼굴이다
- 잘 쓴 문구 하나가 판매 전환을 만든다
- 전문가처럼 설명하지 말고, 소비자처럼 설득하자
당신의 전자책, 지금 소개 문구부터 다시 써보자.
그 순간, 판매가 달라질 수 있다.
📣 다음 편 예고
→ 29편. 무료 배포하고 후기 받는 전략
→ 초기 판매보다 더 중요한, 후기 수집의 전략적 배포 방법!
– 세영노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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