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만들기 노트
🛒 [PART4] 26편. 크몽 등록 실전 튜토리얼 (2025 최신 기준)
세영노마드
2025. 4.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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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전자책, 얼마에 팔아야 내 시간과 가치를 지킬 수 있을까?
📌 처음이라면 가장 많이 고민하는 '가격'
전자책을 만들고 나면 누구나 멈칫하는 순간이 있어. 바로 가격을 정할 때야. “3,000원으로 시작할까? 아니면 9,900원이 적당할까?” 너무 싸면 아깝고, 너무 비싸면 안 팔릴 것 같고...
✅ 너무 싸게 팔면 생기는 문제들
- 내 콘텐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느낌
-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는가?’라는 의심을 살 수 있음
- 후기 이벤트를 해도 구매자 반응이 약할 수 있음
✅ 너무 비싸면 아무도 클릭하지 않는다
- 9,900원 이상부터는 ‘심리적 장벽’이 생김
- 실제 판매 경험이 없는 상태라면 ‘신뢰도 부족’
- 상세 설명, 썸네일, 후기 등이 받쳐주지 않으면 쉽게 스킵당함
✅ 가격을 정할 때 고려할 5가지 포인트
- 1. 책의 분량 – 10페이지 이하는 3천~4천원, 20페이지 이상이면 7천원 이상 가능
- 2. 핵심 가치 – 문제 해결, 수익화, 실전 전략 등은 더 높은 가격 OK
- 3. 경쟁 제품 – 크몽에서 비슷한 전자책 가격을 조사해보기
- 4. 후기 유무 – 후기가 0개라면 심리적으로 진입 장벽 낮춰야 함
- 5. 번들 구성 – 보너스 자료 포함 시 프리미엄 가격 설정 가능
💬 실전 예시: 3,000원 → 9,900원까지 올린 가격 전략
나는 첫 전자책을 3,000원에 시작했어. 이유는 단순했지. ‘후기 5개만 확보하고 나면 프리미엄으로 전환하자.’
처음엔 부담 없이 사게 하고, 후기 남겨준 분께는 **보너스 템플릿**을 추가로 드렸어. 그 후 9,900원으로 가격 조정했는데, 놀랍게도 구매 전환율은 유지되면서 객단가가 3배 증가했어.
📊 가격대별 심리 장벽
- 0원: 무료 배포 / 후기 수집용 / 이북 증정용
- 1,000~3,000원: 가장 저렴한 진입 가격, 타깃층 확대 가능
- 4,000~7,000원: 중간 가격대, 내용이 풍부할수록 안정적
- 9,900원 이상: 고급 실전서, 사례집, 툴킷 등 전문가 느낌 강조 필요
📌 후기 유도용 가격 전략
- 첫 5명 한정: 할인 + 보너스 제공
-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추가 템플릿 or 1:1 Q&A 응답 제공
- PDF 내 ‘리뷰 남기기’ 링크 or 큐알코드 삽입
💡 Q&A: 가격을 바꿔도 되나요?
그럼! 크몽, 블로그 모두 자유롭게 가격 조정 가능해. 하지만 너무 자주 바꾸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어.
추천하는 흐름은 이거야:
- 1단계: 3,000~3,900원 – 후기 수집 단계
- 2단계: 6,600~7,700원 – 후기 + 보너스 구성
- 3단계: 9,900원 – 프리미엄 전략
🧭 이 글에서 당신이 함께 느꼈으면 하는 것들
- 전자책의 ‘적당한 가격’은 고정된 정답이 아니다
- 콘텐츠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전략적으로 포지셔닝하자
- 첫 수익보다 후기, 후기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다
지금 당신이 만든 전자책, 얼마에 팔고 싶은가?
그 이유부터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다음 편 예고
→ 27편. 첫 전자책 가격은 얼마가 적당할까?
→ 독자가 부담없이 지갑을 여는 '첫 가격' 설정 전략을 정리해줄께!
– 세영노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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