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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로도 전자책을 팔 수 있을까? 정답은 ‘YES, but 전략적으로!’
📌 네이버 블로그, 판매 플랫폼으로 적합할까?
전자책을 만든 뒤, 누구나 고민하는 순간이 있어. “그럼 이걸 어디서 팔아야 하지?” 크몽도 좋지만, 내가 이미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직접 팔 수 있다면 좋겠지.
결론부터 말하면 팔 수 있다. 하지만 ‘검색 중심’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자책을 팔기 위해선 **3가지 전략적 장치**가 필요해.
✅ 전략 1. 정보 중심 콘텐츠부터 쌓자
- 전자책 홍보글보다 먼저, 관련된 실전 정보를 포스팅해
- 예: “하루 30분으로 전자책을 쓰는 방법”, “내가 한 달 만에 만든 첫 PDF”
-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 과정을 정리한 전자책이 있어요”라고 언급
✅ 전략 2. 외부 링크는 조심스럽게
- 크몽, 구글폼, 쿠팡 파트너스 같은 외부 링크는 1~2개 이내로
- “전자책 구매하러 가기” 대신 “관련 PDF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처럼 자연스럽게 표현
- 링크 삽입 위치는 본문 하단 또는 후기 아래가 좋아
✅ 전략 3. 후기와 미리보기 자료로 신뢰 확보
- 전자책 표지, 목차, 본문 일부 캡처 이미지 삽입
- 초기 구매자의 후기 캡처 + 별점
- 실제 사용 후기 or 작가 경험담을 곁들이면 설득력 상승
💡 실전 예시 흐름
1. 전자책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스토리 기반 글 작성 → “전에는 글쓰기가 두려웠지만, 지금은 하루 30분 루틴으로 책 3권을 만들었습니다.”
2. 글 말미에 전자책 링크 삽입 → “이 과정을 정리한 PDF 전자책을 만들었어요.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 후기나 인증 자료 포함 → 구매자가 실제로 얻은 결과나 피드백을 간단히 공유
📊 블로그 → 크몽으로 연결되는 퍼널 전략
① 검색 유입 (전자책, 부업, PDF 관련 키워드) → ② 정보성 콘텐츠 (전자책 제작 과정, 꿀팁 등) → ③ 전자책 소개 (링크 + 이미지 + 후기) → ④ 구매 페이지 이동 (크몽/구글폼 등)
이 흐름이 블로그형 퍼널의 기본 구조야.
✅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문장 예시
- “이 루틴을 정리한 전자책 PDF가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 - “본문 내용은 요약본이고, 전체 파일은 아래 전자책에 담겨 있습니다”
- “PDF 버전 + 실제 사용 프롬프트 포함 구성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에서 피해야 할 실수
- 광고처럼 보이는 문구 → “지금 구매하면 30% 할인!”
- 외부 링크 다발 → 3개 이상 넣으면 노출이 거의 안 됨
- 단순 홍보 포스팅 → 콘텐츠 가치가 없는 글은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음
🧭 이 글에서 당신이 함께 느꼈으면 하는 것들
-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전자책은 팔 수 있다
- 검색 유입 + 정보 제공 + 자연스러운 링크 → 퍼널 설계가 핵심
- ‘팔겠다’는 느낌보다 ‘도움을 주겠다’는 느낌이 중요하다
당신의 블로그, 지금부터는 콘텐츠가 아니라 ‘전환’을 고민해보자.
📣 다음 편 예고
→ 32편. 후기 3개가 전자책 판매를 바꿨다
→ 단 3개의 진짜 후기만으로 판매율이 급등한 사례를 소개할게!
– 세영노마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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